산업 기업

베일 벗은 신형 K7… 기아차 렌더링 이미지 공개

151112 기아차, 신형 K7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사진2)

기아자동차 '신형 K7'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12일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번 신형 K7은 지난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한층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준대형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독창적인 'Z' 형상을 통해 대담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나타냈다. 측면부는 간결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 있는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감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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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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