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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OST 사랑을 그려요, ‘W’ 여덟 번 째 가창자

나비 OST 사랑을 그려요, ‘W’ 여덟 번 째 가창자나비 OST 사랑을 그려요, ‘W’ 여덟 번 째 가창자




OST 여덟 번째 가창자로 나비가 참여해 화제다.


1일 정오, 가수 나비는 매회 예측불허의 스펙타클한 전개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수목극 OST에 참여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사랑을 그려요’를 공개, 베일을 벗었다.

‘사랑을 그려요’는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기타 연주와 나비의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알려졌다.

‘사랑을 그려요’ 작곡에 참여한 톰이랑 제리는 <호텔킹>, <빛나거나 미치거나>, <내 사위의 여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떠오르는 감성 작곡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작사에 참여한 한준과 Benjamin K는 <구가의 서>, <호텔킹>, <내 생에 봄날> 등의 OST 작사에 참여한 바 있다.


가수 나비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잘된 일이야’, ‘길에서’, ‘눈물이 아까워’, ‘마음이 다쳐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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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 <49일>, <비밀>, <빠스껫 볼>, <가면> 등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나비는 KCM의 ‘오랜나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나비의 트렌디한 감성과 세련된 보컬이 곡에 잘 녹아들어 드라마 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질 것”이라 밝혔다.

현실 세계로 넘어온 강석(이종석 역)은 진범(김의성 역)의 의지로 돌아가는 웹툰 세계 W의 해피엔딩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

나비가 참여한 MBC 수목극 OST PART. 8 ‘사랑을 그려요’는 9월 1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사진=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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