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1일 출시한 유아 영어 학습 콘텐츠인 ‘북클럽 잉글리시’가 예약 접수 시작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북클럽 잉글리시는 태블릿PC를 통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챈트, 애니메이션, 학습 게임,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노래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접하는 스토리 단계와 발화를 중심으로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북클럽 잉글리시 투게더’도 이용할 수 있는데 화상 수업 형태로 매주 40분씩 또래 친구들과 모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