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으로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현재 창원 284.6㎜, 통영 243.5㎜, 거제 199.5㎜, 남해 220.5㎜, 고성 284.5㎜, 김해 165.5㎜, 밀양 265.4㎜, 진주 120.4㎜, 합천 8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부터 3일 새벽 사이 창원·함안·창녕·밀양·통영·고성·남해에 호우경보가, 양산·김해·거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었다.

관련기사



오전 11시 현재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이들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서민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