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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1592’ 최수종, 부관들 만류에도 선봉 고집…“상처 하나엔 깨달음 하나”

‘임진왜란 1592’ 최수종, 부관들 만류에도 선봉 고집…“상처 하나엔 깨달음 하나”‘임진왜란 1592’ 최수종, 부관들 만류에도 선봉 고집…“상처 하나엔 깨달음 하나”




‘임진왜란 1592’ 최수종이 전쟁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3일 첫 방송된 KBS1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최수종)의 첫 번째 전투를 마치고 부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전투에서 이순신은 선봉으로 나섰고 왜군의 조총에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순신의 부하들은 이순신이 선봉에 나서는 일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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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순신은 “상처 하나엔 깨달음 하나다”라며 계속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귀선돌격대장 이기남은 이순신의 부상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이순신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라며 “가장 먼저 배에 타서 가장 나중에 배에서 내리는 것이다”라며 선봉을 고수했다.

[사진=KBS1 ‘임진왜란 159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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