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8월 고용지표는 비농업 고용자수 변동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15만명을 기록하는 등 거의 모든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이 같은 고용 부진은 경기 모멘텀 둔화를 반영하며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제약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전망이라고 주장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