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추석 선물세트’롯데칠성음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의 인기 제품 중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대도 8,000원대부터 1만4,000원대 사이로 구성했고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주스를 넉넉하게 1ℓ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오렌지 3본입 세트’와 100%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가 주력 제품이다. 시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세트’와 보자기 모양 선물상자에 담은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세트’ 등 2종을 마련해 예년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 180㎖ 소용량 병 제품을 종류별로 4개씩 담은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오리지널 망고 12본세트’와 ‘프리미엄 포도·제주감귤·오렌지 12본세트’ 등 2종류이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벌써부터 20~30대 젊은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세트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중저가 세트가 인기를 모으는 트렌드에 맞춰 델몬트 주스 제품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들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으면서도 품격까지 갖춘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델몬트 주스는 지난 1982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주스 브랜드다. 올해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주스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1999년부터 18년 연속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칠성은 델몬트 브랜드를 앞세워 100% 과일주스부터 에이드 등 저과즙 주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과일을 그대로 짠 착즙주스 브랜드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선보이며 착즙주스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과일 속껍질(펄프)을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일주스 ‘델몬트 펄프레이드’도 출시하며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