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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호도로 돌아온 세 자매의 유쾌한 일상

‘사노라면’ 호도로 돌아온 세 자매의 유쾌한 일상‘사노라면’ 호도로 돌아온 세 자매의 유쾌한 일상




‘사노라면’ 호도 세 자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호도를 찾아 돌아온 세 자매의 사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대천 여객선 터미널에서도 한 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작은 섬 호도.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는 이 아름다운 섬에 큰 오빠 강홍식 씨(67)와 둘째 오빠 강경식 씨(63)를 필두로 맏딸 강경자 씨(61)와 둘째 딸 강경화 씨(59), 셋째 딸 강경숙 씨(55)까지 5남매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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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옆집 뒷집에 살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배낚시를 운영하고 민박집을 운영하며 분주하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5남매.

맏딸 경자 씨는 17년 전 호도로 들어왔다. 마을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는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인정 넘치는 모습이지만 아직 섬 생활에 적응 못한 동생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경자 씨는 골치가 아프다.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예고영상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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