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8일부터 11월26일까지 각 지역별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를 연다. 수원시 등 9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올해 장터에는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이들 기업이 직접 생산·제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 농산물 등 사회적 가치가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역별 주요 일정은 안양 24~25일(평촌 중앙공원), 성남 28일(판교 유스페이스), 고양 10월1일(일산 문화공원), 수원 10월 5~6일(지동교), 양평 10월7~9일(용문산 국민관광지), 시흥 10월 8일(시흥시 청소년수련관), 양주 10월 22일(고읍 하늘물공원) 등이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