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핫 해치’ 신형 i30 출시행사에 등장한 ‘해치걸’

24일 ‘i30 익스피리언스 핫 해치 페스티벌’서 공개

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 출시 행사에서 ‘해치걸’이즈를 취하고 있다./송은석기자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 출시 행사에서 ‘해치걸’이즈를 취하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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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년만에 완전변경해 선보인 프리미엄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를 홍보할 ‘해치걸(Hatch Girl)’이 출시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현대차는 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 출시행사에 해치걸을 등장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이싱 복장에 헬맷을 쓰고 등장한 해치걸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공세를 한 몸에 받으면서 끝내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현대차는 고성능 신규 터보 엔진과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더욱 강력해진 신형 i30의 주행성능을 강조하고 전문 레이서가 아닌 일반인들도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해치걸을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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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걸의 정체는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i30 익스피리언스 핫 해치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이날 행사는 별도로 마련한 주행 트랙에서 해치백 보유 고객들의 레이싱 대결과 유명 힙합가수들의 공연, 전문가들의 신형 i30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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