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서울경제TV] GS샵, 프리미엄 울 브랜드 ‘SO, WOOL’로 차별화 나서

간판 프로그램 ‘더컬렉션’ · ‘쇼미더트렌드’서 풀오버·머플러·가디건 첫 방송

캐시미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 발굴 ·적용

GS샵이 소재를 한층 고급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오는 10일(토)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인 ‘쏘울(SO, WOOL)’의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간판 프로그램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소재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베이비 캐시미어는 생후 3~12개월 된 어린 양에서 극히 소량만 채취 가능한 희귀섬유로 가장 얇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시작하는 ‘더컬렉션’에서는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풀오버’(11만8000원), ‘쏘울 파시미나 캐시미어 머플러’(11만8000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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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30분부터 방송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가디건’(16만8000원)이 소개된다.‘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풀오버’와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가디건’은 타임, 마인, 랑방 등을 보유한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니트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리플레인 김정은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이다. 니트 소재를 가장 잘 살리면서도 클래식하고, 조직감을 달리해 특별함이 있다.

GS샵이 10일 공개하는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 ‘쏘울’의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풀오버’ 화보 / 사진제공=GS샵GS샵이 10일 공개하는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 ‘쏘울’의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풀오버’ 화보 / 사진제공=GS샵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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