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낙안민속휴양림,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1일 8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숲 속 친구 만나기 ▦숲 속 오감체험 ▦명상과 대나무 망원경 체험 ▦민속놀이 ▦느낌 나누기 등 다양한 유아숲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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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오감을 활용해서 자연을 관찰하고, 특히 자연물을 만지거나 향기를 맡는 등 자연스럽게 자연과 교감하면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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