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생활자금을 지원하는‘KB개인택시 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택시 영업중인 사업자가 대상이며 대출금액은 서울보증보험㈜ 보증가능금액 이내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연 3.38% ~ 5.20%이며 KB국민은행 거래실적 및 상환방법 등에 따라 최고 연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과 사업자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로 대출자격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