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사 딜라이브가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 한류 콘텐츠인 JYP엔터와 큐브엔터 TV 애플리케이션(앱)을 신설했다./사진제공=딜라이브케이블 방송사 딜라이브가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 한류 콘텐츠인 JYP엔터와 큐브엔터 TV 애플리케이션(앱)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딜라이브 플러스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1000여 개(예능, 영화, 단막드라마 등)가 늘었다. 향후 콘서트 티켓, 스타들의 애장품, 싸인 앨범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콘텐츠 신설 및 추가를 통해 OTT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의 사용가치를 높이고, 넷플릭스 시청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OTT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