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생활 누리고 소형 프리미엄까지,
합리적인 분양가에 혁신도시 종사자도 관심
김천혁신도시까지 차량 3분 거리에 20평형대 중심단지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3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10월 중순 현재, 김천 혁신도시에는 5,400여세대가 분양됐고, 추가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 중이지만 전용 70㎡ 미만(구 20평형대)은 전무한 가운데,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700세대 중 전용 59~69㎡가 553세대로 79%를 차지하고 있어 합리적인 수준을 원하는 내집마련 계층에 환영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공개가 임박해지자, 소형아파트가 없어 움직이지 못했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는 총 이전기관 종사자의 18.1%만 가족동반 이사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어 소형아파트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의 부동산중개사는 “현재 20평형대 아파트를 찾는 대기자들은 많지만, 공급이 없었다.”며 “혁신도시 생활을 누리면서도 쾌적하고 분양가도 저렴해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천혁신도시 인근에 건립되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소형이면서도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을 중분히 갖추고 있어 혁신도시 종사자들과 김천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이 단지는 김천혁신도시 남동쪽 1.4km(네이버지도 직선거리 기준)에 위치한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KTX 김천역까지 2km, 동김천 IC까지 3km에 불과하고 영남대로로 구도심과 혁신도시로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누리는 초 혁신 생활권과 혁신도시 배후주거지의 개발혜택을 누리는 최대수혜지로 꼽힌다. 가까운 대구, 울산에서도 혁신도시가 완성단계에 이르면서 아파트가 7천만원~1억여만원까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소형아파트이지만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혁신도시의 풍요로운 생활편의시설 외에도 600m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 구도심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우성건설이 시공하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1층 필로티 설계, 데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쾌적한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 룸, 맘스&키즈까페 등 중대형아파트에서 누리는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모두 갖춘다. 또한, 인접한 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를 마련하고 중앙에 휴게공간을 조성해 지금까지 김천에서 만나지 못했던 공원아파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전용 59㎡~84㎡로만 8개 타입을 설계해 가족구성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집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아파트를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 무제한 전매 가능한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전용 59㎡, 69㎡, 84㎡, 총 700세대 모델하우스를 30일(금) 공개하고 11월 3일(화)특별공급,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를 접수한다. 11일(수)당첨자발표를 통해 16일(월)~18일(수)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덕곡동 1180번지, 하나로마트 옆이다. 분양문의 (054) 431-7300/김천= 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