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대신 소박한 ‘결혼잔치’…‘초특급 하객’ 눈길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대신 소박한 ‘결혼잔치’…‘초특급 하객’ 눈길김민재♥최유라, 결혼식 대신 소박한 ‘결혼잔치’…‘초특급 하객’ 눈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했다.


1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인연. 진심. 따뜻한 축복. 김민재♥최유라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이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재가 최유라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쑥스러워하는 새 신분 최유라의 화사한 미모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스파이’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3월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약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최유라와 김민재의 결혼식을 대신해 한예종 예술원에서 열린 ‘결혼잔치’에는 배우 강신일, 고경표, 고창석, 류준열, 박성웅, 송새벽, 소지섭, 송중기, 이선균-전혜진 부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정현, 이창용, 임세미, 장소연, 정석원, 조달환, 조한철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