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 경주에서 관측사상 최강 지진이 발생했지만 항공기는 정상운행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인근 공항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공항공사 관계자는 “경주 인근인 대구국제공항, 포항공항, 울산공항, 김해국제공항, 사천공항 등에 피해는 없었다”며 “항공기도 정상 운항 중”이라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