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프리미엄 커피 ‘리저브’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르완다, 콜롬비아, 브룬디에서 수확한 원두 3종을 추가했고 세계 최고 수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불리는 ‘블랙이글’도 도입했다. 블랙이글은 이탈리아 빅토리아아르두이노가 생산하는 110년 전통의 커피머신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된 원두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커피다. 201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95만잔이 판매됐다. 전국 12개 도시 5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