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시, 중소 제조업체에 수출지원 자금 29억원 융자

광주시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29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다. 지난해 7월 이후 수출실적이 있거나 지난해 이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전시·박람회, 시 수출 관련 사업에 참여한 업체 등이다.


자금 지원은 업체당 3억원 이내,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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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해 10월 18~31일 신청을 접수, 11월 중 지원대상을 확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www.ge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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