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여성취업박람회로 40·50대 여성 450여명 채용

경기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화성과 부천, 시흥, 수원 순으로 총 4회의 릴레이식 여성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 취업박람회는 21일 화성과 부천을 시작으로 28일 시흥, 10월25일 수원 순으로 진행되며 총 87개 업체가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최근 40대에서 50대 여성의 취업욕구가 높아진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 여성친화기업의 참여를 통해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돼 첫 회에 총 101개 업체가 참가, 총 면접인원의 46%인 26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87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총 450명까지 채용 가능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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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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