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13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농아인협회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돕기 사랑의 후원금 및 쌀‘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제716회 나눔LOTTO 당첨자(익명)의 불우이웃 기탁금과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로 준비했다.
이대훈 서울영업본부장은“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기탁자의 아름다운 선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는 말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