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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작가 데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정형돈 작가 데뷔 “하고 싶은 걸 하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정형돈 작가 데뷔 “하고 싶은 걸 하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정형돈이 메인작가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제작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9일 “정형돈이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다”고발표했다.

1년여 만의 공백기를 끝낸 그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다. 정형돈은 긴 휴식 시간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써왔으며 이번에 100억 원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파격 데뷔를 결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부럽당!!(kayb****)”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여건이 부럽네요” “새로운 도전에 응원해주면 될듯(wmfr****)” “앞으론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셨으면(hly0****)” “아파서 쉰 게 아니고 하고 싶은 거 하려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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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1년 만에 MBC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사경을 헤매는 유부장(유재석 분)을 바라보며 응원하는 정대리로 출연해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야 한다.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꼭 다시 만나요”라고 독백했다. 이 대사가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그의 상황과 들어맞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정형돈 인스타그램]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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