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동북4구 토크콘서트, 동북4구 문화DAY, 플리마켓, 정책전시회, 플랫폼 창동61 문화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동북4구 토크콘서트’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동북4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까지 총출동한다. 토크콘서트는 4구가 각각 창조경제(성북), 역사문화(강북), 혁신교육(도봉), 도시재생(노원)을 주제로 발제하고 서울시와 동북4구가 공동 발전과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