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신한은행 '디에셋'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 및 자산관리은행 동시 석권

신한은행이 홍콩의 금융 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Triple A Awards)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최우수 자산관리은행(Best Wealth Manager)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 에셋’은 매년 ‘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부문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수상의 일등공신은 신한 PWM이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출범 이후 ‘디 에셋’으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산 관리 은행으로 선정돼 자산관리 부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2년 연속 최우수 PB은행으로도 선정돼 국내 PB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은 2016년 현재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 중이며 준자산가 대상 PWM라운지도 17개 갖추고 있는 등 PWM자산관리 전국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관련기사



또한,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홍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