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조정문 부회장인 상공위원들과 중국 장쑤성 장인시에서 개최된 2016년 경제무역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투자자문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장인시는 상하이와 광저우 사이에 위치한 국가공업단지로 인구 190만명에 1인당 GDP가 3만달러를 넘어서는 고도성장 지역이다. 이곳에는 구미시에 본사가 있는 세날테크텍스가 10전에 투자해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