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연인’ 반서전, 미라클 활동 당시 사진 보니…‘같은 사람 맞아?’‘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167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이희진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서진이 남녀혼성그룹 미라클에서 멤버 ‘남규’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반서진의 예전 모습은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젼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비슷한 구석을 단 한군데도 찾아볼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반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본 사람은 그냥 많이 잘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람, 많이 부족해서 지켜주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저도 많이 힘들다. 그 사람 만난 걸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제 선택이었으니 욕먹어야 한다. 악의적인 댓글에 상처받았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일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연인 이희진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