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진나면 가방으로 머리 감싸요



‘경주 지진’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은평구 서신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가방을 머리 위로 든 채 지진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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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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