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모델로 발탁된 택연이 간절기에 유용한 신제품 ‘테크로프트 다이나믹 다운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돼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살레와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가을을 맞이해 아웃도어족을 위한 세련된 감각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공략하기 위해 활동성과 세련미를 두루 갖춘 제품을 출시한 게 이번 시즌의 특징이다.
살레와 에이닷스피드 라인의 ‘테크로프트 다이나믹 다운재킷’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다운 재킷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이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살레와에서 가을·겨울 시즌 선보이는 테크로프트 시리즈 중 하나로 이탈리아 까르비코 사의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본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앞 몸 판에는 헝가리 구스 다운을 적용해 방풍 기능도 갖췄다. 다운 부분은 무봉제 웰딩 다운 기술을 적용해 냉점을 최소화하고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후드 일체형으로 급작스럽게 변화하는 날씨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매에는 핑거 홀이 있어 추위 및 주변 환경으로부터 손목과 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또한 일반 지퍼보다 쉽고 빠르게 지퍼를 여닫을 수 있는 ‘이지 테이크오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손목 부분에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매치해 야간에도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하도록 했다. 디자인 감각을 높인데다 도심 어디에서나 안전한 러닝 및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세부적인 기능성에까지 두루 신경을 쓴 것이다. 남성용은 블랙·라이트그레이 컬러로, 여성용은 블랙·옐로우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4만원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사용하 활동하기에 편한 살레와 ‘알파인 HST 팬츠’. /사진제공=살레와테크로프트 다이나믹 다운재킷과 매치하기 좋은 팬츠로는 여성스러움을 더욱 살릴 수 있는 ‘고신축 HST 레깅스’가 적합하다. 신축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9만원이다.
남성용으로는 ‘알파인 HST 팬츠’가 있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고 허리에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살레와 캐주얼 슈즈 ‘카메룬’./사진제공=살레와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 아웃도어룩으로도 착용 가능한 캐주얼 슈즈도 준비했다. 살레와 ‘카메룬’은 통풍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매시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캐주얼 슈즈다. 신발 내부에 양말 형태의 ‘이너삭’ 구조를 적용해 착화시 편안하게 발을 감싸준다. 최적화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유한 ‘윙게이트 미드솔’을 적용했으며 내마모성 및 접지력이 뛰어나도록 신경썼다. 남성용과 여성용 두 가지로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라이트네이비 등이 나왔다. 가격은 15만8,000원. 수납력이 좋고 포인트도 되는 가방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살레와 ‘트리아너’는 에이닷스피드 라인에서 나온 가방으로 러닝 및 트레일 러닝에 적합하도록 허리에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밀착감과 땀 배출에 적합한 엠보싱 구조도 적용했다. 블랙 컬러 한 가지로 가격은 8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