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앤씨(049120)가 지난 23일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 회사는 반기문 총장의 사촌 동생인 반기로씨가 대표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22일에는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