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교육청, 도내 56개 학교에서 독서·인문교양 수업 공개

경기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6개 경기도 초 · 중·고교에서 ‘독서교육 및 인문교양교육 수업 공개’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수업 공개 및 나눔은 독서 및 인문교양교육 연구회 소속 초·중·고 교사들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연계 수업, 도서관 협력수업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이달에는 김포 금파중의 ‘질문 만들기를 통한 감성 수업’, 남양주송라초의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하브루타를 통해 해결하기’ 등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그림책 읽어 주는 선생님’, ‘인문학 올레길’, 11월에는 ‘매체를 활용한 주제별 인문교양 수업’, ‘행복한 독서’ 등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다채로운 수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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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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