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KTX의 경우 143대 모두 운행되며 평시 대비 100%를 기록하고 있고 새마을호 69%, 무궁화호 79.2%, 누리로 84.6%, 통근열차 100%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는 파업시 운행계획 대비 다소 높은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전동열차 또한 운행률이 100%다.
다만 화물열차는 파업시 운행계획상 운행률 30.4%보다 다소 낮은 25.7% 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