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하천지원센터는 29일 시청에서 ‘2016 부산강포럼’을 연다.부산의 강과 하천 둔치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번 포럼에는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주기재 부산강포럼 조직위원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곽영식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과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이어 ‘부산권역의 강과 하천에서 생태교육 센터의 현황과 효율적 운영’ 등에 대한 패널 토론도 열린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