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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분양

호텔 전문 브랜드 ‘라마다’는 이달 경기 용인에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경기 용인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 399실로 이뤄진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파, 옥상정원, 세미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가 모두 풍부한 곳이다. 에버랜드와 인접해 있는데다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등 용인 대표 관광지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용인을 포함해 화성과 평택, 성남에 산업단지가 입주해 약 20만명의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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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이용해 호텔과 에버랜드를 10분 내외로 오갈 수 있으며 호텔에서 전대역가지 걸어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출구 앞에 마련돼있다. 호텔 계약자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20일과 라마다 체인 호텔 50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02)538-0399

경기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지어지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투시도 /사진제공 월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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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경기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지어지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투시도 /사진제공 월드컴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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