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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방귀까지 거리낌 없이 트는 SNL 코리아 ‘천상여자’ 오르페우스

배우 이선빈이 ‘방귀’부터 ‘낭심저격’까지 거침 없는 코믹 연기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8’ 방송 캡처/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8’ 방송 캡처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이선빈이 메인 호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3분 썸녀’ 코너에서 김민교의 썸녀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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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천상에서 등장한 ‘천상여자’ 남심이 아닌 낭심을 저격한 ‘낭심저격’으로 코믹 연기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올림포스 가디언’의 오르페우스로 변신해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오르페우스 흉내의 달인 권혁수도 함께 등장해 춤을 추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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