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5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는 세븐이 5년여 만에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세븐은 ‘라라라’, ‘디지털 바운스’, ‘베터 투게더’ 그리고 신보에 수록되는 ‘괜찮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세븐은 “4년 8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했다”며 “2주 후부터 활동하니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고 ‘와줘’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세븐은 ‘열정’과 컴백무대를 공개했지만 이는 생중계되지 않았다.
한편 세븐은 14일 4년 8개월 만의 신보 ‘I AM SEVEN’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V앱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