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종로구, 8일 삼청공원서 도서관축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8일 삼청공원(북촌로 134-3) 숲속에서 16개 종로구립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여 ‘책읽는 종로, 도서관축제’를 개최한다.


‘도서관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가 중심이 되어 지역 독서자원 간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진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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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크게 △시인 나태주의 저자와의 만남, 북콘서트 등 공연 및 강연마당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체험마당 △전시마당 △부대행사로 나뉘어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강연마당에는 ‘풀꽃’의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로 만나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서바자회,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진행된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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