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남구, 노인의 날 맞아 무한청춘 페스티벌

서울 강남구는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5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초대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꿈꾸는 시니어-무한청춘’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영원한 청춘과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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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이뤄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더 팝콘 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총 3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2부 축하공연에서는 평양아리랑예술단이 장고춤·손북춤·아코디언 연주·독창·합창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과 함께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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