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상장 첫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시초가(1만3,500원) 대비 0.74% 하락한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 보다 낮게 형성됐다.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비나(HS VINA)’의 지주회사다.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있는 아디다스그룹 운동화 ODM기업 화승비나를 국내 상장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