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GS건설, ‘그랑시티자이’...영어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안산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YBM과 한양대 ERICA 캠퍼스와도 협력해 다양한 교육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GS건설은 국내 최정상급 어학원인 YBM 및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육특화 아이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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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우선 YBM과 협업하여 이뤄지는 ‘YBM영어커뮤니티’에서는 그랑시티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YBM영어교실’, ‘영어도서관’, ‘영어리딩프로그램’ 등이 이뤄진다. 특히, YBM은 강의 경력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전문 강사를 투입하여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단지 내 110동 1층에 들어서는 약 850㎡ 면적의 초대형 규모 어린이집을 이른바 영어특화 어린이집으로 시설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과 별도의 업무협약을 맺어 입주민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랑시티자이 입주민이 사회교육원에서 강의를 수강할 경우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원할경우 별도의 강좌 개설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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