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바른손, 영화제작사 폴룩스픽쳐스 흡수합병

바른손(018700)은 영화제작사 폴룩스픽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바른손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영화사업을 확장해 장기적 성장전략을 꾀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합병법인인 바른손과 피합병법인 폴룩스픽쳐스의 합병비율은 1 : 11.43318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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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계약은 7일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5일이다. 신주권은 12월20일 교부되며 다음날인 12월21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ㄷ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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