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준·공승연 부녀가 ‘음식탐정’으로 나섰다.
5일 첫 방송된 KBS2 ‘레시피 추리쇼 음식탐정’에서는 추리만으로 조선시대 조리서에 등장하는 두부 꼬치탕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식의 대가 유방원 셰프와 돈스파이크,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오스틴 강 셰프와 주우재, 유창준 셰프와 딸 공승연, 채낙영 셰프와 홍윤화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각 팀의 연예인 멤버들은 눈을 가린 채 음식을 시식했고 이 단서를 토대로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시식을 마친 공승연은 “육수가 닭국물인 것 같다”고 아버지 유창준 셰프에 의견을 내놨다.
이후 유창준 셰프와 공승연은 60분 동안 추리한 단서를 토대로 요리를 마쳤지만 최종 경합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사진=KBS2 ‘레시피 추리쇼 음식탐정’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