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최성국이 달달한 데이트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최성국과 마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이연수에게 “안 믿겠지만 내가 살면서 여자랑 단둘이 마트를 온 건 처음이야”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연수는 “그래서 느낌이 어떻다는 거야? 좋아?”라며 최성국에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며 신혼부부를 연상시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성국은 이연수를 향해 “우리 미국 부부 같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에 정점을 찍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