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국감 2016]임종룡 "대기업 회사채 신속인수제 운영안할 것"

국회 정무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회사채 신속인수제와 관련 “대기업에 대해서 신속인수제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소기업에 대해 국한해서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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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겨우 정책금융기관이 채권을 인수해서 자금이 돌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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