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기프트숍'에서 한글 디자인 셔츠를 입은 외국인 모델들이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이름이 쓰인 노트와 에코백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한글날을 맞아 1불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관광 고객에게 한글 디자인이 새겨진 티셔츠, 민속화디자인 거울, 한지노트, 연필 등 전통패키지를 스페셜 선물로 증정하고, 40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한글 프린팅 에코백도 추가 증정한다./송은석기자songthoma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