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카드뉴스] 美대선판도를 뒤흔들 '부동층을 잡아라'

































9월 26일 치러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첫 TV 토론.

이날 토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지율도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판세에 결정적 영향은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역대 어느 대선 때보다 높은 부동층과 제3당 후보 지지자들, 후보자들에 대한 불신 등에 따르면 선거 막판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통령 후보 TV토론과 남은 두 차례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얼마든지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부통령 TV토론이 대선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분석이지만 올해처럼 ‘박빙’의 승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만만치 않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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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의 표심을 흡수해 앞으로의 대선의 승기를 잡을 후보가 과연 누가 될지 전 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서울경제썸과 대선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봅시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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