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팡파레,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그룹” 당찬 포부로 가요계 입문

신인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오늘(6일)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5일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을 발표한 SF9은 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데뷔곡 ‘팡파레(Fanfar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칼군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SF9의 데뷔곡 ‘팡파레’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섞인 댄서블한 힙합 트랙으로 알려졌다. 심장을 울리는 듯한 강렬함을 팡파레로 표현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SF9의 포부를 담고있다. 특히 팡파레가 울리는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한 퍼포먼스로 세련되고 영(young)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댄스그룹. 이들은 “강렬한 콘셉트와 소년다운 콘셉트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가요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