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896개로 23.1%를 차지했고 제조업(1,747개, 21.3%)과 부동산임대업(826개, 10.1%), 건설업(788개, 9.6%)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996개로 전체 신설법인의 36.5%를 차지한 가운데 50대(2,107개, 25.7%)와 30대(1,759개, 21.9%)도 활발하게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업종 선호도의 경우 30세 미만(240개)과 30대(515개)는 도소매업을 시작했고 40대(666개)와 50대(505개)는 제조업 위주로 법인을 만들었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누적 신설법인은 총 6만4,72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046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