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이 서초구 지역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HCN현대HCN이 서초구 지역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로, 지난해 참여인원 17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60억원 이라는 성과를 거둔 가장 큰 지역 축제 중 하나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9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지난 24일 반포한강공원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60여개의 공연과, 전시,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9일 진행되는 행사 ‘서초강산 퍼레이드’의 생중계는 현대HCN 케이블TV 지역채널4번과 실시간 TV 보기 서비스 ‘에브리온TV(무료 N스크린)’ 345, 347번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지역축제를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매체는 지역케이블 방송밖에 없다”며 “현대HCN이 지역축제의 주관 방송사로서, 축제를 더 많이 더 널리 알려 지역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http://www.seoch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