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스타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비롯해 신동엽 등 송승헌과 친분이 두터운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의 생일 파티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진행됐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직접 지인들을 초대하고 함께 손님을 맞이했다.
송승헌은 지난 8월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함께 했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얼마 ‘제 3의 사랑’ 홍보를 위해 유역비와 출연한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역비를 향해 “나는 사실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너를 보니깐 욕심 날 것 같아”라며 공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출처=송승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