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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베트남 18번째 지점 확보...최다 채널 외국계 은행으로
입력2016.10.06 17:55:03
수정
2016.10.06 17:55:03
유동욱(앞줄 오른쪽 두번째) 신한은행 부행장과 윙티오안 짱(〃 〃 네번째) 호찌민 2군 인민위원장, 박노완(〃 〃 여섯번째) 호찌민 총영사 등 내빈들이 6일 진행된 신한베트남은행 동사이공 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동사이공 지점을 개점하면서 베트남 내에서 18번째 지점을 확보, 외국계 은행 가운데 최다 채널을 보유한 은행으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동사이공 지점을 중심으로 현지 리테일 영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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